[SNS핫피플] 배우 김선호 "제 불찰로 상처" 공식 사과 外<br /><br />SNS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▶ 배우 김선호 "제 불찰로 상처" 공식 사과<br /><br />첫 번째 핫피플은 전 여자친구에게 임신 중절을 종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힌 배우 김선호 씨입니다.<br /><br />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'대세 배우 K'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그의 회유로 임신 중절을 택했다는 글이 올라왔었죠.<br /><br />이후 해당 배우가 김선호 씨로 추정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. 논란이 커지자 김 씨는 "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"며 "직접 만나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지만, 글을 통해서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제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나가고 처음으로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됐다"고 말했는데요.<br /><br />사생활 논란으로 결국 고정 출연 중이던 예능프로그램 하차까지 된 배우 김선호 씨,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에 큰 타격을 입은 모습입니다.<br /><br />▶ 최불암, '명예 형사국장' 승진…"책임감 느껴"<br /><br />두 번째 핫피플은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된 지 50년 만에 명예 형사국장으로 승진한 배우 최불암 씨입니다.<br /><br />최불암 씨는 앞서 1970~1980년대 인기 드라마 '수사반장'에서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반장 역할을 맡았죠.<br /><br />경찰의 이미지를 높인 공로로 50년 전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된 바 있는데요.<br /><br />이후 50년 만에 명예 치안감으로 승진해 초대 명예 형사국장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최불암 씨는 "초대 명예 형사국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과 소통하는 경찰의 모습을 전하겠다"고 소감을 밝혔는데요.<br /><br />경찰청은 최불암 등 기존 명예 경찰관 중 일부를 승진 위촉하고, 배우 김영철과 산악인 엄홍길, 드라마 작가 김은희 등 7명도 신규 위촉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